[특징주]건설株, 강세…두바이월드 정부 지원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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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정부가 두바이월드에 자금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건설주들이 일제히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14일 오후 1시59분 현재 코스피 건설업지수는 2.19% 상승하며 전 업종지수 중 가장 큰 폭의 오름세를 기록중이다.
GS건설은 전날보다 3500원(3.10%) 오른 11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성원건설이 13.65%, 중앙건설이 5.64%, 삼성물산이 3.55%, 현대건설이 3.05%, 대림산업이 2.99% 상승중이다.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두바이 정부는 이날 두바이월드 자회사인 나킬의 41억달러 채무를 상환해줄 것이라고 성명서를 통해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14일 오후 1시59분 현재 코스피 건설업지수는 2.19% 상승하며 전 업종지수 중 가장 큰 폭의 오름세를 기록중이다.
GS건설은 전날보다 3500원(3.10%) 오른 11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성원건설이 13.65%, 중앙건설이 5.64%, 삼성물산이 3.55%, 현대건설이 3.05%, 대림산업이 2.99% 상승중이다.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두바이 정부는 이날 두바이월드 자회사인 나킬의 41억달러 채무를 상환해줄 것이라고 성명서를 통해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