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애리조나 세도나 '한국민속문화촌'에 공원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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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리조나의 세도나에 '마고(麻姑 · 근원의 어머니라는 뜻)지구공원'이 16일(현지시간) 문을 연다.
마고지구공원은 세도나 한인회 명예회장인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 총장이 6에이커의 부지를 기증한 것을 계기로 2003년부터 조성 중인 한국민속문화촌 안에 세워진다.
이 공원은 주민들의 휴식과 교육공간이자 음악회,전시회,한국전통춤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미주한인 이민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지정돼 조성 중인 문화촌에는 현재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릴 수 있는 정보센터와 인디언 평화의 상징인 코코펠리상,제주도의 상징인 돌하르방 등이 세워져 있다.
마고지구공원은 세도나 한인회 명예회장인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 총장이 6에이커의 부지를 기증한 것을 계기로 2003년부터 조성 중인 한국민속문화촌 안에 세워진다.
이 공원은 주민들의 휴식과 교육공간이자 음악회,전시회,한국전통춤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미주한인 이민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지정돼 조성 중인 문화촌에는 현재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릴 수 있는 정보센터와 인디언 평화의 상징인 코코펠리상,제주도의 상징인 돌하르방 등이 세워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