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이번주말이 정점…월말엔 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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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을 고비로 한파가 풀려 연말까지 비교적 따뜻한 날씨를 보이다 연초에 다시 평년 수준으로 낮아질 전망이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은 일요일인 20일까지 영하 3도에서 0도 수준을 유지하다가 21일에는 영상 2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20일까지 전국의 기온은 평년 수준(아침 최저 영하 9도~영상 6도,낮 최고 3도~13도)보다 낮겠고,17~20일 충청 전라 제주 지방은 구름이 많고 눈이나 비가 내릴 전망이다.
12월 하순에는 전국의 평균 기온이 평년 수준(영하 7도~영상 7도)보다 약간 높겠으나 내년 1월 초순과 중순에는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은 일요일인 20일까지 영하 3도에서 0도 수준을 유지하다가 21일에는 영상 2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20일까지 전국의 기온은 평년 수준(아침 최저 영하 9도~영상 6도,낮 최고 3도~13도)보다 낮겠고,17~20일 충청 전라 제주 지방은 구름이 많고 눈이나 비가 내릴 전망이다.
12월 하순에는 전국의 평균 기온이 평년 수준(영하 7도~영상 7도)보다 약간 높겠으나 내년 1월 초순과 중순에는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