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탄 빈 압둘 아지즈 알 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사진)가 지난 13일 수도 리야드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국방장관이자 국왕인 압둘라 빈 압둘 아지즈 국왕의 이복 형제인 그는 지난 11일 1년여간의 해외 요양 후 귀국했다. /리야드(사우디아라비아)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