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앤루티즈는 최대주주인 원영득 씨가 66억원 규모의 주식 166만3969주(4.18%)를 이승익 대표이사에게 장외거래를 통해 매도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는 원영득 씨에서 이승익 씨로 변경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이승익 대표가 최대주주 지위확보에 따른 경영권 강화를 목적으로 주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