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사단법인 서울시산학연협력포럼(이사장 홍국선)은 16일 오후 서울 서초동 국제전자센터에서 ‘융복합 기술개발 클러스터 포럼’ 발족식을 갖는다.

이 포럼은 녹색바이오융합클러스터 분과,로봇 & IT융합클러스터 분과,인지문화콘텐츠융합클러스터 분과 등 3개 분과로 구성된다.서울지방중기청(청장 백두옥)에서 1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 이 포럼은 대학교수 특허전문가 변리사 기업인 등 75명의 전문가들이 소분과 위원회를 구성하고 분야별 연구활동을 하게 된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