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명품쇼핑은 온라인몰에서"…다양한 할인·기획전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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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명품을 구입하고 싶다면 연말에 온라인몰을 노려라.디앤샵,롯데닷컴,인터파크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연말을 맞아 명품을 최대 90%까지 할인해 주는 다양한 기획전을 선보이고 있다.미세하게 스크래치가 생긴 상품만을 모아 90% 할인가에 판매하는 ‘스크래치 명품전’부터 해외 클리어런스 빅세일과 연계한 구매 대행몰 기획전까지 다양하다.
디앤샵은 스크래치 상품이나 재고 수량이 5개 미만인 상품을 모아 판매하는 ‘단독기획 명품시계 원가세일전’을 이달 말까지 연다.돌체&가바나,버버리,펜디 등의 시계를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돌체&가바나 시계는 기존 판매가보다 45% 할인된 19만8000원에,버버리 ‘BU5230’는 34만8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롯데닷컴은 31일까지 ‘롯데명품관 12월 HOT ISSUE 기획전’을 열고 에트로의 스크래치 상품을 10만~50만원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명품 한정수량+스크래치 특가상품 이벤트’에서는 조르지오아르마니,코치,마이클코어스 등 명품 브랜드의 선글라스를 최고 20%까지 할인 판매한다.또 발리의 남성구두 ‘Abrax(30만5000원)’,구찌의 ‘클래식 파우치백(32만6700원)’ 등 스크래치 명품을 특가에 살 수 있다.배진희 패션잡화팀 MD는 “스크래치가 생긴 명품 특가전을 열면 제품이 등록되기가 무섭게 동이 나곤 한다”고 말했다.
인터파크는 중고명품관 오픈을 기념해 14일부터 ‘중고명품관 기획전’을 진행한다.아르마니,불가리,프라다,페라가모 등 5000여 개의 중고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며 스크래치 명품만을 따로 모아 특가 기획전을 열고 있다.이밖에 구찌,펜디,버버리 등 인터파크인터내셔널에서 직수입한 명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하는 ‘명품 크리스마스 베스트 선물 20% 대박쿠폰전’을 이달 말까지 연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디앤샵은 스크래치 상품이나 재고 수량이 5개 미만인 상품을 모아 판매하는 ‘단독기획 명품시계 원가세일전’을 이달 말까지 연다.돌체&가바나,버버리,펜디 등의 시계를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돌체&가바나 시계는 기존 판매가보다 45% 할인된 19만8000원에,버버리 ‘BU5230’는 34만8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롯데닷컴은 31일까지 ‘롯데명품관 12월 HOT ISSUE 기획전’을 열고 에트로의 스크래치 상품을 10만~50만원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명품 한정수량+스크래치 특가상품 이벤트’에서는 조르지오아르마니,코치,마이클코어스 등 명품 브랜드의 선글라스를 최고 20%까지 할인 판매한다.또 발리의 남성구두 ‘Abrax(30만5000원)’,구찌의 ‘클래식 파우치백(32만6700원)’ 등 스크래치 명품을 특가에 살 수 있다.배진희 패션잡화팀 MD는 “스크래치가 생긴 명품 특가전을 열면 제품이 등록되기가 무섭게 동이 나곤 한다”고 말했다.
인터파크는 중고명품관 오픈을 기념해 14일부터 ‘중고명품관 기획전’을 진행한다.아르마니,불가리,프라다,페라가모 등 5000여 개의 중고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며 스크래치 명품만을 따로 모아 특가 기획전을 열고 있다.이밖에 구찌,펜디,버버리 등 인터파크인터내셔널에서 직수입한 명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하는 ‘명품 크리스마스 베스트 선물 20% 대박쿠폰전’을 이달 말까지 연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