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계열사들이 출연한 자금으로 저소득 · 저신용 계층에 담보나 보증 없이 낮은 금리로 돈을 빌려주는 삼성미소금융재단이 15일 출범했다. 남경필 한나라당 의원(왼쪽부터),진동수 금융위원장,김문수 경기도지사,김승유 미소금융중앙재단 이사장,이수빈 삼성생명 회장이 경기도 수원시 팔달문시장에 문을 연 삼성미소금융재단 수원지점을 둘러보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