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NHN, 광고시장 회복 기대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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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이 온라인 광고시장 회복에 따른 수혜 기대에 당세다.
16일 오전 9시31분 현재 NHN은 전날보다 4500원(2.23%) 오른 20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석민 동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경기회복과 검색기술 향상으로 NHN의 온라인광고 비중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라며 "1위 사업자로의 시장 지배력은 내년에도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지난 3분기부터 광고단가와 수주의 증가가 이어지고 있다"며 "내년 올림픽, 월드컵 수혜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기대작 '테라' 출시로 퍼블리싱 부문도 성장할 것이란 판단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16일 오전 9시31분 현재 NHN은 전날보다 4500원(2.23%) 오른 20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석민 동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경기회복과 검색기술 향상으로 NHN의 온라인광고 비중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라며 "1위 사업자로의 시장 지배력은 내년에도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지난 3분기부터 광고단가와 수주의 증가가 이어지고 있다"며 "내년 올림픽, 월드컵 수혜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기대작 '테라' 출시로 퍼블리싱 부문도 성장할 것이란 판단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