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과 함께하는 1기업1나눔] (20) CO₂배출량 줄이기 '에코 액션'…문화 소외층 후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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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르노삼성자동차 '세이프 로드 세이프 키즈'
르노삼성의 사회공헌
르노삼성의 사회공헌
르노삼성자동차의 사회공헌활동 키워드는 환경과 안전이다. 지속가능한 기업이 되기 위해선 미래에 대한 투자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세이프 로드,세이프 키즈' 프로그램은 안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이다. 환경을 위한 공헌활동에도 열심이다. 환경경영은 창립 초기부터 시작했다. 2002년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전사 통합환경보고서를 발간했다. 2003년엔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자발적 협약을 정부와 체결했다. 2005년엔 녹색구매를 위한 자발적 협약도 맺었다. 이를 통해 친환경제품 구매를 촉진하고 있다. 협력회사들에도 녹색구매 가이드북을 제작해 배포하는 등 친환경제품 구매를 장려하고 있다.
매년 세계 환경의 날에는 '이산화탄소 줄이기 환경교실'을 초등학교에서 열고 있다. 낙동강과 해운대 정화활동도 벌이고 있다.
르노삼성은 올 들어 '에코 액션(eco ACTION)'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자는 전사적인 캠페인이다. 사내 사업장뿐만 아니라 자동차 운전자들을 대상으로도 실시하고 있다.
최근 시작한 '트렁크를 비워주세요'가 첫 번째 프로그램이다. 트렁크 안에 있는 불필요한 물건을 비워 10㎏의 무게를 줄이면 50㎞를 주행할 때 80㏄의 연료를 절감할 수 있다는 데 착안했다. 작년 말 등록된 자동차 1679만대가 참여하면 연간 4300억원의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만큼 이산화탄소 발생을 줄여 430만 그루의 나무를 심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다른 공헌활동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한국 전통문화를 보전,발전시키고 프랑스 문화 예술을 한국에 소개하는 후원활동도 그 일환이다. 2003년부터는 매년 완성차,트랜스 미션,엔진을 자동차관련 학교에 기증하고 있다. 복지시설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학습을 지원하는 '아트 포 칠드런(Art for Children)' 프로그램도 운영중이다.
'세이프 로드,세이프 키즈' 프로그램은 안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이다. 환경을 위한 공헌활동에도 열심이다. 환경경영은 창립 초기부터 시작했다. 2002년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전사 통합환경보고서를 발간했다. 2003년엔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자발적 협약을 정부와 체결했다. 2005년엔 녹색구매를 위한 자발적 협약도 맺었다. 이를 통해 친환경제품 구매를 촉진하고 있다. 협력회사들에도 녹색구매 가이드북을 제작해 배포하는 등 친환경제품 구매를 장려하고 있다.
매년 세계 환경의 날에는 '이산화탄소 줄이기 환경교실'을 초등학교에서 열고 있다. 낙동강과 해운대 정화활동도 벌이고 있다.
르노삼성은 올 들어 '에코 액션(eco ACTION)'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자는 전사적인 캠페인이다. 사내 사업장뿐만 아니라 자동차 운전자들을 대상으로도 실시하고 있다.
최근 시작한 '트렁크를 비워주세요'가 첫 번째 프로그램이다. 트렁크 안에 있는 불필요한 물건을 비워 10㎏의 무게를 줄이면 50㎞를 주행할 때 80㏄의 연료를 절감할 수 있다는 데 착안했다. 작년 말 등록된 자동차 1679만대가 참여하면 연간 4300억원의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만큼 이산화탄소 발생을 줄여 430만 그루의 나무를 심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다른 공헌활동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한국 전통문화를 보전,발전시키고 프랑스 문화 예술을 한국에 소개하는 후원활동도 그 일환이다. 2003년부터는 매년 완성차,트랜스 미션,엔진을 자동차관련 학교에 기증하고 있다. 복지시설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학습을 지원하는 '아트 포 칠드런(Art for Children)' 프로그램도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