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매거진(발행인 박용만)은 16일 자사가 발행하는 패션잡지 더블유 코리아(W Korea)에서 유방암 계몽 캠페인을 통해 얻은 수익금 4000만원을 시민단체인 인구보건복지협회에 전달했다. 전달된 기금은 전국 각지를 돌며 유방암을 무료로 검진해 주는 차량을 운영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더블유 코리아는 2006년부터 총 1억7000만원의 기금을 전달해 여성 5300여명이 유방암 무료 검진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