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MBC '기분좋은날' 녹화를 마친 이승연은 화보 촬영과 함께 뉴욕여행기를 공개하면서 출산후에도 여전히 변치 않는 미모와 몸매를 공개했다.
이승연은 이날 녹화에서 한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두 살 연하 남편과의 첫 만남부터 결혼 결심 그리고 프러포즈를 받지 못했던 사연을 공개하는 한편 갓 6개월이 된 딸아람이의 셀프카메라를 공개 하면서 어느새 아줌마로 변한 모습을 보이며 ‘아줌마 이미지가 너무 좋고 편하다’ 고 말해 예전과 달라진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 친정엄마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리는 등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표하기도 했다.
이승연이 출연한 MBC '기분좋은날'은 17일, 18일 이틀에 걸쳐 오전 9시 30분 방송된다.
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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