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는 일본 야마토 매테리알(YAMATO MATERIAL)과 11억6160만원 규모의 냉온정수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19%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3월9일까지다.

이 회사는 또 미국 씨어즈로벅(SEARS, ROEBUCK & CO)에 51억5295만원 규모의 가정용 제습기를 내년 3월29일까지 공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