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그룹 계열 극동건설이 광교신도시와 인접한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에서 '광교 신대역 극동스타클래스'를 분양한다. 18일 모델하우스를 개장하고 이달 말 청약에 나설 이 단지는 388채 규모다. 주택크기는 전용면적 기준 109~136㎡형으로 구성됐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광교신도시는 물론 인근 지역 신규 아파트보다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단지 내에 피트니스센터,실내골프장,북카페 등 고급 편의시설도 마련된다. 앞으로 5년간 주택 수에 상관없이 양도소득세가 100% 감면된다. 계약 이후 1년 후에는 전매가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분당 주택전시관에 있다. (031)711-7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