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스마텍은 17일 "최대주주이자 대표이사인 박흥식씨와 특수관계자인 이선영·서영란씨가 지난 4월 보유주식 85만주(발행주식의 11.4%)를 50억원에 김성덕씨에게 양도하는 주식매매 및 경영권이전 계약을 체결했다"며 "그러나 매수자의 계약 미이행으로 인해 해당 계약이 지난 10일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