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거 모양의 삼륜자전거 택시(페디캡) 운전사 2명이 16일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서 2010년 새해맞이 페스티벌에 사용될 '1'과 'O' 숫자 전광판을 운반하고 있다. /뉴욕 로이터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