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에 접한 서울 중구 을지로 2가 일대의 '을지 한빛거리'가 지난 17일 선보였다.
4800㎡ 규모의 '미디어 파크'와 종로와 명동을 잇는 '한빛거리''미디어갤러리' 등으로 구성된 한빛거리는 청계천과 연계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만들어졌다.
거리를 걷는 시민의 얼굴이 조합되는 미디어 아트와 움직임에 반응해 문양이 변하는 가로등을 비롯해 국내 최초로 적용되는 쌍방향 UCC 기술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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