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덕수 STX 회장은 18일 특별관계자와 함께 주주배정방식 유상증자에 따른 신주 및 실권주 취득으로 398만3418주(0.06%)를 취득했다고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이에 따라 강 회장 등의 보유지분은 기존 39.53%에서 39.59%로 늘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