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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경남]부산은행 자회사인 BS투자증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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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은행 계열 최초 증권사

    부산은행이 전액 출자한 BS투자증권이 18일 부산은행 부전동 별관 4층에 위치한 본점에서 출범식을 갖고 증권영업에 들어갔다.BS투자증권의 출범은 지방은행 최초의 증권업 진출이라는 상징적 의미와 함께 지역에 특화된 새로운 사업모델의 출현이라는 점에서 향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부산은행은 지난해 발표한 ‘비전 2011 중장기 로드맵’에 따라 금융지주회사로 전환하기 위해 증권업 진출을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 지난달 18일 금융위원회로부터 증권업 영업 본인가를 취득했다.BS투자증권은 현재 증권업 영업에 필요한 애널리스트와 리스크 관리 전문가 등 필요 인력 10명을 영입했다.앞으로 영업여건에 따라 은행 지점과 연계해 증권사 지점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출범식에는 이장호 부산은행장, 허남식 부산시장, 제종모 부산시의회 의장, 설동근 부산시 교육감, 신정택 부산상의 회장 등이 참석했다.박태민 BS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지역 우량 중소기업이 수도권 기업에 비해 리서치 부분과 기업설명활동 등에서 소외된 점을 개선하고 업계 최저수준의 온라인 수수료 적용 등을 통해 부산 경남 최고의 금융투자기관으로 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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