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이마트 성수점을 찾은 주부들이 빈 캔과 페트병을‘에코로봇’에 넣고 있다.에코로봇은 고객이 재활용품을 넣을 때마다 개당 OK캐시백 10포인트를 적립해 준다./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