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證, 복제의약품업체 투자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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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오는 22일부터 바이오신약 복제의약품업체 주식을 집중 편입하는 '메리츠 바이오시밀러 증권투자신탁1호'를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메리츠증권 측은 "'바이오시밀러'는 바이오신약과 비교해 동일한 효능과 성분을 가진 저렴한 약품으로 미래 유망업종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며 "특히 올 하반기 삼성전자가 바이오시밀러 분야에 진출을 선언 하는 등 대기업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상품은 메리츠자산운용이 운용하며, 바이오시밀러(바이오 복제의약품)를 주력사업으로 하거나 진출 예정인 기업 주식에 전체 자산의 60% 이상을 투자한다.
주요 예상 투자 종목군은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명시한 기업 △이와 관련한 주요 계약을 공시한 기업 △연구조직을 갖추고 개발활동을 하는 기업 △바이오시밀러 기업에 출자한 기업 등이다.
최소가입금액은 10만원이고, 보수는 'Class A'가 연 1.35%, 'Class C1'은 연 2.05%며 환매수수료는 90일 미만일 경우 이익금의 70%이다.
우현섭 메리츠증권 상품기획팀 차장은 "고령화 등으로 헬스케어에 대한 수요 증가하고 있다"며 "바이오시밀러는 대형 바이오의약품 특허 만료로 시장이 커지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유망한 업종"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메리츠증권 본사 영업부 및 지점, 컨택센터(1588-3400)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메리츠증권 측은 "'바이오시밀러'는 바이오신약과 비교해 동일한 효능과 성분을 가진 저렴한 약품으로 미래 유망업종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며 "특히 올 하반기 삼성전자가 바이오시밀러 분야에 진출을 선언 하는 등 대기업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상품은 메리츠자산운용이 운용하며, 바이오시밀러(바이오 복제의약품)를 주력사업으로 하거나 진출 예정인 기업 주식에 전체 자산의 60% 이상을 투자한다.
주요 예상 투자 종목군은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명시한 기업 △이와 관련한 주요 계약을 공시한 기업 △연구조직을 갖추고 개발활동을 하는 기업 △바이오시밀러 기업에 출자한 기업 등이다.
최소가입금액은 10만원이고, 보수는 'Class A'가 연 1.35%, 'Class C1'은 연 2.05%며 환매수수료는 90일 미만일 경우 이익금의 70%이다.
우현섭 메리츠증권 상품기획팀 차장은 "고령화 등으로 헬스케어에 대한 수요 증가하고 있다"며 "바이오시밀러는 대형 바이오의약품 특허 만료로 시장이 커지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유망한 업종"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메리츠증권 본사 영업부 및 지점, 컨택센터(1588-3400)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