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CP 자회사 슈람, IPO 경쟁률 200대1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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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CP는 21일 독일 자회사 슈람이 지난 17~18일 양일간 홍콩의 개인주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공개(IPO)를 위한 공모주 청약에서 200대 1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이번 기업공개를 통해 발행 신주 500만주에 대한 청약이 100% 완료된 것으로, 슈람은 오는 28일 최종 공모가가 확정돼, 29일부터 홍콩 증권거래소의 주거래소(Main Board)에서 첫 거래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슈람은 향후 매년 수익의 25% 이상의 배당정책을 시행할 예정이어서 SSCP도 중장기적으로 슈람의 상장 프리미엄을 통한 영업력 확대와 슈람의 배당정책으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투자회수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이에 이번 기업공개를 통해 발행 신주 500만주에 대한 청약이 100% 완료된 것으로, 슈람은 오는 28일 최종 공모가가 확정돼, 29일부터 홍콩 증권거래소의 주거래소(Main Board)에서 첫 거래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슈람은 향후 매년 수익의 25% 이상의 배당정책을 시행할 예정이어서 SSCP도 중장기적으로 슈람의 상장 프리미엄을 통한 영업력 확대와 슈람의 배당정책으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투자회수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