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한경닷컴 칼럼니스트 대회 차길진·박재항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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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인터넷 미디어 한경닷컴은 최근 한국경제신문사 빌딩 18층 다산홀에서 '2009 한경닷컴 칼럼니스트 대회'를 열고 한 해 동안 우수한 활동을 한 칼럼니스트를 선정, 시상했다.
이날 대회에서 최고상인 대상은 차길진씨 (직장인 칼럼 '魂테크 財테크', 프로야구 히어로즈 구단주/한국불교신문 사장)와 박재항씨(직장인 칼럼 '광고하는 사람들', 이노션월드와이드 마케팅본부장)가 각각 수상했다.
또 올해 칼럼을 개설해 활발한 활동을 펼친 칼럼니스트에게 주는 신인상은 도영태씨(직장인 칼럼 '생각 흔들기,생각 바꾸기', 아하러닝연구소 대표/롯데인재개발원 자문교수)가 받았다.
한경닷컴의 직장인 칼럼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강경태씨(직장인 칼럼 '책읽는 직장인',한국CEO연구소 대표)와 김영범씨(직장인 칼럼 '마음이 꿈꾸는 문명',작가)는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돼 상패를 받았다.
이날 대회에서는 박상언씨(부동산플러스 칼럼 '뉴패러다임 투자',유엔알 컨설팅 대표) 한상언씨(재테크플러스 칼럼 '꿈을 이루는 재테크', 신한은행 PB 압구정센터 팀장) 유석근씨(S한경 칼럼 '증권 기초상식', 현대증권 개포지점 대리)가 각각 특별상을 탔다.
한국경제 블로그에서 최찍사 필명으로 '렌즈로 잘라낸 세상'을 연재중인 최경인씨(롯데주류 홍보팀장)는 올해의 한경블로그로 선정돼 상패를 받았다.
김수섭 한경닷컴 사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수상자와 참석한 칼럼니스트들에게 수준 높은 칼럼 연재를 통해 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데 대해 깊은 감사를 표명했다.
김 사장은 이어 "앞으로 한경닷컴은 칼럼니스트들의 글이 보다 많은 독자들과 만날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이 대회가 칼럼니스트들끼리 윈윈할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확대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에는 60여명의 칼럼니스트들이 참석해 만찬과 더불어 아이디어 즉석토론 등을 했다.
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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