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이 커피전문점 '카페베네'와 제휴,병 캔 등 휴대용(RTD · Ready To Drink) 커피음료 시장에 진출한다. RTD 커피 시장 규모는 올해 4400억원으로 지난해(3600억원)보다 22% 커졌다. 대상은 카페베네와 함께 내년 1분기 2~3종의 커피음료를 출시하고 이후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추가로 내놓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