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제약은 홍성소 회장이 주식 15만주(지분 1.9%)를 부인 신건희씨에게 증여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홍 회장의 보유주식은 161만9278주(20.5%)로 줄었다.

그러나 홍 회장을 비롯한 특별관계인 12인의 보유주식은 357만8274주(45.29%)로 8240주(0.1%) 늘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