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환 오양수산 전 부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사조오양의 지분을 내다팔았다.

사조오양은 주요주주인 김 씨가 15만6560주(지분 3.59%)를 장내 매도해 지분율이 기존 21.51%에서 17.92%로 감소했다고 21일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