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3000만명이 찾는 세계적인 명소인 홍콩 빅토리아항에 한국을 대표하는 인삼 브랜드 '정관장'의 전광판(가운데 아래)이 21일 설치됐다. 옥외광고 경연장인 이곳에서 정관장은 한국 기업으론 삼성,LG에 이어 세 번째로 글로벌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한국인삼공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