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ITX시큐리티, 상장 첫날 급등…'공모가 웃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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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에서 거래를 시작한 ITX시큐리티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ITX시큐리티는 공모가 6000원을 웃돈 74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오전 9시4분 현재 시초가보다 800원(10.81%) 오른 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ITX시큐리티에 대해 "핵심기술을 보유한 DVR(영상보안저장장비) 전문업체로 외형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허민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ITX시큐리티는 1998년에 설립된 후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DVR 시장 진입에 성공했다"며 "고객별 요구조건에 따른 대처가 용이한 DSP(Digital Signal Process)칩 기반의 코덱(Codec)설계기술 등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22일 ITX시큐리티는 공모가 6000원을 웃돈 74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오전 9시4분 현재 시초가보다 800원(10.81%) 오른 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ITX시큐리티에 대해 "핵심기술을 보유한 DVR(영상보안저장장비) 전문업체로 외형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허민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ITX시큐리티는 1998년에 설립된 후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DVR 시장 진입에 성공했다"며 "고객별 요구조건에 따른 대처가 용이한 DSP(Digital Signal Process)칩 기반의 코덱(Codec)설계기술 등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