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최대주주 금호산업→금호석유 입력2009.12.22 15:34 수정2009.12.22 15: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아시아나항공은 22일 재무구조 개선약정을 이행하기 위해 최대주주가 금호산업 외 3인에서 금호석유화학 외 3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변경 후 최대주주의 지분은 47.55%다.회사측은 "금호산업이 갖고 있던 주식 일부를 금호석유화학에 매도한 것"이라며 "그 외 기존 특수관계인의 지위변동은 없다"고 밝혔다.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미 무역흑자 큰 韓·日·대만…관세 위협 다가오자 亞증시 '패닉' 3일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급락한 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다음 ‘관세 폭탄’ 대상이 아시아 국가가 될 거라는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다음 관세 타깃으로 유럽연합(EU)이... 2 환율 장중 다시 1470원대로…2월 금리인하 발목잡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 부과를 강행하자 원·달러 환율이 급등했다. 글로벌 무역전쟁이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에 달러화 가치가 강해진 영향으로 분석됐다.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3 "한경에이셀은 비밀 무기"…글로벌 헤지펀드 절반이 이미 고객 국내 최초의 대체 데이터 플랫폼인 한경에이셀은 금융·투자 회사와 일반 기업이 올바른 투자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차별화된 정보를 제공합니다. 공시 등 ‘범용’ 정보에서 한발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