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09 SONATA K-리그 대상'에서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을 거둬 K-리그 위상을 강화한 공로로 공로상을 받은 포항스틸러스의 공로패를 들어보이고 있다.

2009년 프로축구 K리그의 대미를 장식할 '2009 SONATA K-리그 대상'은 MVP를 비롯해 신인상, 베스트11
과 올해의 감독상 등을 놓고 각 팀이 제출한 후보 명단을 후보선정위원회가 종합평가해 선별한 뒤 언론사 투표로 최종 수상자를 가린다.

뉴스팀 권일운 기자 kone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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