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디오텍, 구글폰 수혜 전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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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디오텍 주가가 시장에서 '구글폰' 수혜주로 분류되면서 장중 강세다.
디오텍은 23일 오전 9시24분 현재 전날대비 3.30% 오른 1만5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1만5950원까지 급등하기도 했다.
디오텍은 이달초 코스닥시장에 진출해 모바일 관련주로 분류된 새내기주다. 디오텍의 이날 강세는 급성장이 기대되는 스마트폰 및 스마트폰 전용 소프트웨어 시장과 관련해 수혜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디오텍은 국내 최초로 구글의 안드로이드 플랫폼 기반 스마트폰에서 사용이 가능한 필기인식 엔진의 개발을 지난 3월 완료한 바 있다.
이 회사에 따르면 이 기술은 구글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의 터치스크린 위에 손가락으로 글씨를 써서 문자를 입력할 수 있는 기술로, 흘려 쓴 한국어, 영어, 유럽어와 숫자, 기호의 입력이 가능하다.
디오텍은 앞으로 구글 안드로이드폰은 물론 정전압 방식으로 출시되는 다양한 플랫폼 기반의 국내 외 스마트폰에 디오텍의 필기 인식 솔루션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었다.
한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디오텍은 국내외 스마트폰에 필기인식 솔루션을 공급하는 업체로 안드로이드 플랫폼 기반에서도 가능한 엔진을 개발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안드로이드폰의 수혜주로 분류될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구글폰 수혜주로 급부상한 아로마소프트는 장초반 상한가로 직행했다. 매매일 기준으로는 닷새 연속 급등세다. 이 회사 주가는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기반의 플랫폼 공급을 준비중이라는 소식으로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디오텍은 23일 오전 9시24분 현재 전날대비 3.30% 오른 1만5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1만5950원까지 급등하기도 했다.
디오텍은 이달초 코스닥시장에 진출해 모바일 관련주로 분류된 새내기주다. 디오텍의 이날 강세는 급성장이 기대되는 스마트폰 및 스마트폰 전용 소프트웨어 시장과 관련해 수혜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디오텍은 국내 최초로 구글의 안드로이드 플랫폼 기반 스마트폰에서 사용이 가능한 필기인식 엔진의 개발을 지난 3월 완료한 바 있다.
이 회사에 따르면 이 기술은 구글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의 터치스크린 위에 손가락으로 글씨를 써서 문자를 입력할 수 있는 기술로, 흘려 쓴 한국어, 영어, 유럽어와 숫자, 기호의 입력이 가능하다.
디오텍은 앞으로 구글 안드로이드폰은 물론 정전압 방식으로 출시되는 다양한 플랫폼 기반의 국내 외 스마트폰에 디오텍의 필기 인식 솔루션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었다.
한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디오텍은 국내외 스마트폰에 필기인식 솔루션을 공급하는 업체로 안드로이드 플랫폼 기반에서도 가능한 엔진을 개발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안드로이드폰의 수혜주로 분류될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구글폰 수혜주로 급부상한 아로마소프트는 장초반 상한가로 직행했다. 매매일 기준으로는 닷새 연속 급등세다. 이 회사 주가는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기반의 플랫폼 공급을 준비중이라는 소식으로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