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삼성전자와 게임 사업 관련 MOU(양해각서)를 맺었다는 소식에 강세다.

23일 오전 9시48분 현재 위메이드는 전날보다 5.45% 오른 5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위메이드는 지난 22일 삼성전자와 '게임 및 콘텐츠 사업 협력을 위한 제휴 조인식'을 열었다고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위메이드 측은 "이번 MOU로 인해 각종 게임 콘텐츠를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PC 등을 통해 제공하게 된다"며 "삼성전자의 해외 사업망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입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