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이 오는 24일까지 주가가 최초기준주가의 45%수준까지 하락하더라도 연 19.5%의 수익을 지급하는 ELS 1종을 발행합니다. 발행되는 교보증권 제458회 ELS는 LG화학 보통주와 우리금융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2년형, 원금비보장형 상품입니다. 만기평가일까지 한번도 최초기준주가대비 55%이상 하락한 적이 없으면 39%의 수익을 지급합니다. 또한 매 4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를 부여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주가의 90%(4,8개월), 85%(12,16개월), 80%(2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9.5%의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남진철 교보증권 장외파생상품팀장은 "주가하락에 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원금손실이 발생하는 구간을 최초기준주가의 45%수준으로 낮춘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이며 오는 24일 오후 1시까지 가입할 수 있습니다. 박진규기자 jkyu200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