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것보다 독특한 게 좋아'‥바나나로 장식한 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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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바나나로 장식한 독특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등장했다.
요미우리 신문은 23일 미에현 이가시의 신천지 상가에서 설치한 약 400개의 바나나로 장식한 높이 약 3m의 트리를 소개했다.
쇼핑객들은 '멀리서 보면 나무같았는데 가까이서 보니 바나나였다'며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트리 장식으로는 상처가 나 폐기되기 직전의 숙성된 바나나를 사용했다.
대나무로 뼈대를 만들어, 바나나를 매달았지만, 비용은 실질적으로 제로인셈.
산타클로스 복장의 인형이 나무에 오르는 듯 장식된 이 트리는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점등해 놓고 있다.
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요미우리 신문은 23일 미에현 이가시의 신천지 상가에서 설치한 약 400개의 바나나로 장식한 높이 약 3m의 트리를 소개했다.
쇼핑객들은 '멀리서 보면 나무같았는데 가까이서 보니 바나나였다'며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트리 장식으로는 상처가 나 폐기되기 직전의 숙성된 바나나를 사용했다.
대나무로 뼈대를 만들어, 바나나를 매달았지만, 비용은 실질적으로 제로인셈.
산타클로스 복장의 인형이 나무에 오르는 듯 장식된 이 트리는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점등해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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