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공연예술박물관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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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장이 23일 국내 최초 공연예술박물관을 개관했다.
서울 국립극장 별오름극장 건물에 개관한 박물관은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3개층 2851㎡ 규모다. 올해 먼저 공개되는 상설전시실을 포함해 기획전시실,아카이브실,수장고,교육실 등으로 구성됐다.
상설전시실은 국립극장사와 한국 공연예술사를 다룬 '연대기 전시실'과 무대의상,예술가들의 유품,무대 미니어처 등을 볼 수 있는 '주제전시실'로 꾸민다. 박물관은 10만여점의 국립극장 기존 자료와 1만여점의 기증자료 중 300여점을 이번에 전시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 관람.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서울 국립극장 별오름극장 건물에 개관한 박물관은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3개층 2851㎡ 규모다. 올해 먼저 공개되는 상설전시실을 포함해 기획전시실,아카이브실,수장고,교육실 등으로 구성됐다.
상설전시실은 국립극장사와 한국 공연예술사를 다룬 '연대기 전시실'과 무대의상,예술가들의 유품,무대 미니어처 등을 볼 수 있는 '주제전시실'로 꾸민다. 박물관은 10만여점의 국립극장 기존 자료와 1만여점의 기증자료 중 300여점을 이번에 전시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 관람.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