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23일 한국거래소가 평가한 '2009년 소액채권 평가결과'에서 전담회원 20개 증권사 중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 측은 신고수익률 제출, 신고수익률 괴리도, 의무매수호가제출, 소액채권거래실적 등 4개 부문을 평가한 결과, 상·하반기 모두 2위를 기록해 2009년 종합1위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이 증권사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우수한 인력과 안정적인 시스템, 그리고 모회사 농협의 자본력과 네트워크를 효율적으로 활용한 결과"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