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매소트 난민수용소에서 22일 한 미얀마 소년이 낫을 들고 쓰레기 더미에서 플라스틱을 줍다가 어딘가를 쳐다보고 있다. 이 수용소에는 독재 탄압과 가난을 피해 국경선을 넘어온 14만여명의 미얀마 난민들이 플라스틱 등을 주워 하루 1달러 이하로 생활을 꾸려가고 있다.

/매소트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