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의 오현경이 140명의 스태프들에게 패딩 점퍼를 선물했다.

오현경은 부쩍 추워진 날씨에 밤낮 없이 강행군을 펼치고 있는 제작진들에게 격려와 화이팅의 의미로 패딩 점퍼를 전달했다.

오현경 은 "연일 이어지는 밤샘촬영과 추위로 모든 제작진과 연기자들이 고생하고 있다"며 "묵묵히 고생하고 있는 분들의 노력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점퍼를 선물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제작진은 "바쁜 스케줄임에도 불구하고 스태프들을 챙겨주는 마음이 고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