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융위기로 모든 경제주체들이 힘들었던 2009년이 며칠 남지 않았다. 새해 경제는 좀 더 나아질까. 25일 광화문 교보문고에 설치된 2010경제전망 관련 부스에서 책을 고르는 학생의 표정이 진지하다.

/양윤모 기자 yoonm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