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에이치플러스이엔지(주)…"2015년 '환경대기업'으로 발돋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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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에이치플러스이엔지㈜(대표 류재영 www.hpluseng.co.kr)는 환경 분야의 모든 것을 총망라해 서비스하는 환경전문기업으로 2003년 설립됐다. 환경플랜트산업,수처리산업,대기오염방지산업,폐기물고형화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진가를 발휘 중이다.
그동안 특정 분야에서 한정된 서비스를 실시하는 환경기업은 많았지만 이 모두를 컨설팅부터 설계,시공,사후처리까지 원스톱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업은 거의 없었다는 점에서 이 회사의 활약은 더욱 두드러진다.
기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것은 단연 기술력이다. 국내외 우수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체 기술연구소를 두고 고객이 꼭 필요로 하는 신기술을 개발하는 데 온갖 노력을 쏟아 붓는다. 지난달 6일 ㈔과학선현장영실선생기념사업회가 개최한 '제10회 장영실의날' 기념식에서는 이 회사의 권영배 기술고문이 고형폐기물의 전용 열분해연소시설을 개발한 공로로 환경과학기술대상을 수상,화제가 되기도 했다.
연구 결과는 바로 현장에 도입해 상용화를 앞당기는 '스피드 경영체제' 또한 눈길을 끈다. 여기에는 "미래 환경사업의 선두주자가 되려면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정신이 필요하다"는 류재영 대표의 경영마인드가 녹아 있다.
아직 국내에서 개발되지 않은 선진 기술을 시장에 소개하는 선구자적 역할도 자임한다. 이를 위해 미주,일본,중국,중동 및 유럽 각지에서 탄탄한 기술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내년에는 폐기물을 활용한 바이오매스플랜트산업과 태양광산업,LED조명산업에 잇따라 진출해 '녹색기업'으로서의 또 다른 성장엔진을 장착할 예정이다.
류 대표는 "제대로 된 환경산업은 사회공헌도 될 수 있다"며 "이 같은 사명감으로 환경 분야의 발전에 일조함으로써 2015년 환경대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
에이치플러스이엔지㈜(대표 류재영 www.hpluseng.co.kr)는 환경 분야의 모든 것을 총망라해 서비스하는 환경전문기업으로 2003년 설립됐다. 환경플랜트산업,수처리산업,대기오염방지산업,폐기물고형화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진가를 발휘 중이다.
그동안 특정 분야에서 한정된 서비스를 실시하는 환경기업은 많았지만 이 모두를 컨설팅부터 설계,시공,사후처리까지 원스톱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업은 거의 없었다는 점에서 이 회사의 활약은 더욱 두드러진다.
기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것은 단연 기술력이다. 국내외 우수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체 기술연구소를 두고 고객이 꼭 필요로 하는 신기술을 개발하는 데 온갖 노력을 쏟아 붓는다. 지난달 6일 ㈔과학선현장영실선생기념사업회가 개최한 '제10회 장영실의날' 기념식에서는 이 회사의 권영배 기술고문이 고형폐기물의 전용 열분해연소시설을 개발한 공로로 환경과학기술대상을 수상,화제가 되기도 했다.
연구 결과는 바로 현장에 도입해 상용화를 앞당기는 '스피드 경영체제' 또한 눈길을 끈다. 여기에는 "미래 환경사업의 선두주자가 되려면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정신이 필요하다"는 류재영 대표의 경영마인드가 녹아 있다.
아직 국내에서 개발되지 않은 선진 기술을 시장에 소개하는 선구자적 역할도 자임한다. 이를 위해 미주,일본,중국,중동 및 유럽 각지에서 탄탄한 기술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내년에는 폐기물을 활용한 바이오매스플랜트산업과 태양광산업,LED조명산업에 잇따라 진출해 '녹색기업'으로서의 또 다른 성장엔진을 장착할 예정이다.
류 대표는 "제대로 된 환경산업은 사회공헌도 될 수 있다"며 "이 같은 사명감으로 환경 분야의 발전에 일조함으로써 2015년 환경대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