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특급' 박찬호 선수와 부인 박리혜씨가 서울시 여성가족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박 선수 부부는 빈곤가정 어린이에게 영양식을 공급하고 소아비만 아동을 위한 운동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냠냠 튼튼 미래천사 프로젝트' 등 재단이 추진하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게 된다. 위촉식은 28일 오전 11시30분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