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28일 구세군,한국생활복지관협회 등에 10㎏짜리 감귤 2000 상자를 전달했다. 농협은 올해 풍년으로 가격이 하락한 감귤의 소비를 촉진하고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180t의 감귤을 전국 473개 사회복지시설에 나눠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