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베트남 국영 석유회사와 LNG사업 협력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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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는 베트남 국영 석유회사 페트로베트남의 계열사인 PV가스시티와 도시가스 액화천연가스(LNG) 등 천연가스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로 삼천리는 PV가스시티에 천연가스 사업 관련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하고,PV가스시티는 삼천리의 베트남 사업 진출을 지원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도시가스 업체로는 처음 베트남 사업에 진출할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며 "현지 에너지 기업과의 네트워크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이번 MOU 체결로 삼천리는 PV가스시티에 천연가스 사업 관련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하고,PV가스시티는 삼천리의 베트남 사업 진출을 지원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도시가스 업체로는 처음 베트남 사업에 진출할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며 "현지 에너지 기업과의 네트워크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