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파원의 아침] 테러 기도 유탄맞은 오바마 대통령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오바마 대통령은 “원점으로 돌아가서 테러리스트 요주의 인물에 대한 리스트 작성 작업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파악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로버트 기브스 백악관 대변인도 “부처 간 정보 공유가 제대로 되고 있는지 확인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미국 당국은 이날 범인을 테러 혐의로 연방법원에 기소했습니다.
백악관은 이런 비판에 “군 통수권자도 재충전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미국민들이 이해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휴가 중이라도 대통령이 완전히 일에서 벗어나 있는 게 아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