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신소재는 28일 현대·기아차 신규차종의 알루미늄휠 공급업체로 확정됐다고 공시했다.

대유신소재는 현대차 i30 후속모델에 2011년 11월부터, 기아차 씨드 후속모델에 2012년 3월부터 알루미늄휠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현대차와 기아차에 대한 총 예상매출액은 각각 1380억원과 1580억원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