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스씨피, 독일자회사 슈람 공모가 56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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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첨단IT 소재 및 플라스틱 도료 기업인 에스에스씨피(대표 오정현)는 29일 홍콩증시에서 첫 거래될 독일 자회사 슈람 홀딩 AG의 최종 공모 가격이 37 홍콩달러(한화 5610원)로 결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슈람의 발행신주 500만주를 포함한 발행주식 총수는 1990만5000주로 첫 거래시 시가총액은 1100억원 수준이다. 최종 청약률은 203.7대 1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홍콩증시는 한국증시와는 달리 가격 제한폭이 없는 만큼 홍콩거래소의 보수적인 기업공개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고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
슈람의 발행신주 500만주를 포함한 발행주식 총수는 1990만5000주로 첫 거래시 시가총액은 1100억원 수준이다. 최종 청약률은 203.7대 1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홍콩증시는 한국증시와는 달리 가격 제한폭이 없는 만큼 홍콩거래소의 보수적인 기업공개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고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