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 기아자동차그룹은 28일 서울 본사 대강당에서 'Happy Move 글로벌 청년봉사단' 4기 발대식을 가졌다. 대학생 50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오는 1월10일부터 2월 중순까지 인도 중국 브라질 등 세계 각지에서 의료 지원,문화 교류 등의 활동을 펼친다. 이날 발대식엔 고승덕 한나라당 의원과 이창식 한국해비타트 회장,윤여철 현대 · 기아차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