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 화백(왼쪽)이 29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호랑이 해를 맞아 근하신년 메시지와 호랑이를 그려넣은 와인 라벨을 선보이고 있다. LG상사 트윈와인은 호주산 '카트눅 파운더스 블락'(5만4000원)과 '디킨 에스테이트'(2만6000원) 등 2종의 '허영만 와인'을 출시했다.

/정은실 인턴 phot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