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배두나가 29일 서울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KBS 월화드라마 '공부의 신'(극본 윤경아·연출 유현기)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유승호, 김수로, 배두나, 오윤아, 고아성 등이 출연하는 '공부의 신'은 가난뱅이 변호사와 낙오자 취급 받던 5명의 학생들이 의기투합해 명문대에 도전, 합격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이야기로 내년 1월 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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