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29일 경영자율권 확대 시범기관으로 인천국제공항공사,중소기업은행,한국가스공사,지역난방공사 등 4곳의 공공기관을 선정했다. 정부는 이들 공기업 기관장에 대해 해외 개발과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한 인력 증원,조직 신설,직위 및 직급 운영 등에 대한 자율권을 부여하기로 했다.